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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등학교, 안산공고 꺾고 황금사자기 16강행 확정
구원투수로 올라온 정구범 4이닝 5삼진 무실점 투구로 구원승 기록
 
[SPORTIAN] 윤승현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8/05/22 [02:52]
▲  이날 경기 4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한 덕수고의 정구범   [SPORTIAN] © 윤승현 학생기자

[SPORTIAN=윤승현 학생기자] 5월 2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덕수고등학교가 안산공고를 꺾고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1회 초, 1사 1루에서 3번 타자 맹주호의 1타점 2루타로 덕수고등학교에서 선취점을 냈다. 뒤이어 2사 1, 3루 상황에서 6번 타자 기민성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스코어 2-0으로 덕수고등학교의 리드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뒤이어 2회 초, 2번 타자 김지훈의 좌중간 안타로 덕수고등학교는 또다시 점수를 뽑아냈다. 그리고 다음 이닝인 3회 초, 1사 2, 3루에서 7번 타자 강민균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5-0까지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안산공고 역시 뒤지지 않았다. 4회 말, 5번 타자 김진욱의 적시타로 1점이 났고, 그 이후 5회 말에 8번 타자 신용민과 1번 타자 조상현의 연속 적시타로 5-3까지 점수를 좁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에 지지 않는다는 듯, 덕수고 역시 점수를 다시 내기 시작하였다. 7회 초 공격 상황에서 덕수고는 4번 타자 김주승과 7번 타자 대타 노지우의 적시타로 두 점을 더 추가하며 스코어를 7-3까지 벌렸고, 이어 밀어내기 볼넷으로 쐐기점을 내며 8-3까지 점수를 벌린 후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빛나는 호투도 있었다. 구원투수로 올라온 덕수고의 정구범은 4이닝 1피안타 삼진 5개 무실점으로 빛나는 호투를 펼쳤다. 총 50구를 던진 정구범은 팀이 16강행을 확정 짓는 기쁨과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이날 덕수고와 안산공고의 경기가 끝난 후 덕수고등학교 정윤진 감독과 짧은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이하 전문. 

오늘 경기에 전반적으로 만족하시나요?

-100% 만족하지는 않는다. 90% 정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앞에 질문에서 100%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감독님이 생각하시기에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있을까요?

-아쉬웠다고 생각되는 것은 주루사와 번트 실패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 경기 승리로 16강행 진출을 확정했는데 다음 경기는 어떻게 준비하실 예정이신지?? 그리고 이번 황금사자기에서 목표가 있으시다면?

-다음 경기 상대인 강릉고등학교가 타격감이 좋은 팀이다 보니 이번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 목표는 황금사자기 3연패이다. (웃음)

윤승현 학생기자 hyen3819@naver.com
윤빛나 예비 학생기자 제보 goyuha@naver.com

기사입력: 2018/05/22 [02: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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