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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럭비 대표팀 사상 첫 올림픽 진출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룬 도쿄행
 
오호석 기사입력  2020/01/15 [13:21]
▲ (출처:대한럭비협회) 남자 럭비 대표팀이 도쿄행을 확정지었다.     © 오호석 인턴기자


[SPORTIAN=
오호석 인턴기자] 남자 럭비 대표팀이 홍콩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도쿄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우리나라 럭비 실업팀은 3팀이고 럭비 등록선수는 남녀 선수 합쳐 987명이다. 도쿄 올림픽 진출 11개국 중 가장 적은 인원이다. 우리 대표팀은 도쿄행 티켓을 얻기 위하여 열심히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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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아시아 지역 예선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30초 전까지 7 0으로 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장성민 선수가 전력 질주와 컨버전 킥을 성공시키며 7 7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으로 간 승부에서는 장정민의 트라이로 12 7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을 힘겹게 승리한 대표팀은 홍콩과의 결승전을 치렀다. 우리나라와 홍콩은 아시아랭킹 3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은 영국 출신의 많은 선수들을 귀화시켜 팀을 꾸렸다.홍콩은 전반에만 7점을 기록하며 7 0 스코어를 만들었다. 대표팀은 경기종료 2분 정도를 남기고 또다시 투지를 발휘하였다. 36세의 주장 박완용 선수가 40m를 질주로 인한 득점과 더불어 컨버전 킥으로 7 7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연장 3분 만에 장용흥 선수가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12 7의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했다. 경기가 끝난 후 주장 박완용 선수는 3승의 목표를 가지고 출전한다는 목표를 보였다. 남자 실업 선수가 127명 뿐이지만 이들의 노력으로 진출에 성공했다.

 오호석 인턴기자  ohs20617@naver.com


기사입력: 2020/01/15 [13: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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