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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고교야구]4강 대진 확정, 휘문고, 마산용마고 4강에서 격돌
마산용마고 전국대회 무관 한 풀고 우승에 도전에 나선다.
 
[SPORTIAN] 기사입력  2014/09/13 [07:51]

제 4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휘문고와 마산용마고가 각각 부경고와 안산공고를 누르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휘문고는 선발 투수 신동민의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8삼진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고 3-3 동점 상황이던 6회말 만루 상황에서 터진 김주성의 좌전 적시타로 부경고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선취 득점은 부경고가 먼저 올렸다. 부경고는 1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강요성의 좌전 적시타로 선제 득점을 올렸고 계속된 2사 1,3루서 1루 주자가 2루 도루를 감행하는 사이 3루 주자 강정현이 재치있게 홈을 파고 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찬스에서 상대 실책에 편승하며 3-0으로 달아났다.

 

초반에 3실점을 허용한 휘문고의 반격이 시작됐다. 1회말 2사 1,2루에서 이승우가 좌전 적시타로 선행 주자를 불러들인데 이어 이거연의 중전 적시타로 1점차로 따라 붙는 데 성공했다. 2,3회를 무득점을 물러난 휘문고는 4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투구가 포수뒤로 빠지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동점에 성공했다.

 

휘문고는 선발 투수 신동민이 1회 3실점 허용 이후 완벽하게 부경고 타선을 틀어 막는 호투에 편승 6회말 공격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볼넷과 안타, 몸에 맞는 볼로 잡은 만루 찬스에서 김종선의 좌전 역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 점수를 끝까지 지켜내며 4강행을 결정지었다.

 

한편 마산용마고(이하 용마고)는 선발 투수 김용우가 5⅓이닝 동안 5피안타 6삼진 무실점 호투와 찬스에서 타선의 집중력으로 안산공고에 6-1 승리를 거두고 역시 4강에 안착했다. 용마고는 1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김민우의 타점으로 1-0으로 앞서나갔다.

 

용마고는 안산공고가 찬스때마다 득점에 실패하고 물러나자 5회초 찬스를 잡았다. 안타와 도루에 이은 1사 3루 찬스에서 김재욱이 내야안타로 3루 주자를 불러 들이며 2-0으로 달아났다.

 

안산공고가 7회말 1득점으로 1점차로 따라 붙자 8호초 안상현의 3루타, 볼넷, 김성현의 적시타 등을 묶어 2점을 추가하며 안산공고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얺으며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지었다. 용마고 9회초에도 2점을 더 추가하며 4강을 확정했다.

 

전날 유신고, 북일고가 4강행을 결정지은데 이어 마산용마고와 휘문고가 4강팀이 모두 결정됐다. 대회 4강전은 13일 포항야구장에서 유신고 VS 북일고, 휘문고 VS 마산용마고가 맞대결을 펼쳐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기사입력: 2014/09/13 [07: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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